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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daily life )/정보(Information)

아이패드2, 남들도 하기에 해 보는 개봉기 (32GB,블랙)

by G-Kyu 2011.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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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세이션의 중심, 아이패드2

건을 구매하면, 그 즉시 구매를 하거나
온라인의 경우, 다음 날 배송 받는 문화에 익숙해진 요즘

물론..급하면, 당일에 구매하면, 몇시간뒤에 배송 받는 시스템이 구축되어있기도 한데,
암묵적인 관례가 통하지 않는 기업이 있다

애플

사과를 먹다 만 모습의 로고를 중심으로
문화 , 인종 , 나라를 불문하고 똑같은 줄서기 문화를 만드는 기업

필요 물량의 70%만 만드는데, 그 제품이 매력적이고 기능 또한 거부할 수 없으니
구매자로써는 구매하면서, 나한테 팔아줘서 감사하다는 마음을 갖게 만드는데...

아이패드 1이 출시 되었을 때, 이제나 저제나 나올까
목이 빠지게 기다렸던 제품이....어느덧 2로 변신하여 대한민국에 상륙하였다

구매할 마음은 있었지만, 아이폰4가 있으니....
게다가 총알의 압박도 있다는 생각에 관심을 두지 않았지만

견물생심이라 했던가...

아이패드2를 본 순간....1을 구매하지 않았던 마음이 수면위로 떠오르며,
애플 제품은 초반에 사야 이익이라는 마음에 구매에 합리성을 더하여

결국, 구매한 아이패드2

구매를 해야 할 조건을 아무리 붙인다 하더라도, 결국 총알이 소비되는 것은
같은 결과로 이어진다

그래도 이왕 구매한거..
남들도 해 보는 언박싱을 포스팅 하게 언박싱을 해 보는 아이패드2

언박싱

플 제품은 박스부터가 이슈가 되는만큼
언박싱 자체도 하나의 볼거리


뭔가 단단히 들어있는듯한 골판지 색의 박스
이 안에 아이패드2가 들어있다고 생각하니, 정말 있을 것 같은 느낌은 아닌데...


이 투명테이프를 뜯으면, 아이패드의 모습을 볼 수 있을 듯한데...

 


일반 박스였다면 막 뜯어봤겠지만...
칼로 조심스럽게 뜯어 보는 아이패드2


빈틈없이 고정되어있는 아이패드2가 보이는데...

박스, 들여다 보기

설기처럼 뽀얀 색의 아이패드 상자가 나나타고,
충격으로부터 보호하려는 보호대가 양쪽에 있다


흰색의 광채를 뿜어내는듯한 아이패드
2이니..2라는 숫자가 보일 줄 알았는데...그냥 iPad


좀 더 자세히 들여다 보니, 선명한 iPad가 눈에 들어온다

 


보호대를 빼고 윗면을 보니, 이렇게 아이패드의 옆모습을 찍은 사진이 보인다


기존에 쓰던 아이폰4를 상자 위에 올려 보고...


역시나 칼을 이용하여, 비닐을 벗겨내는 작업
아이패드가 아니라면, 전혀 하지 않는 번거로움

모습을 드러낸 아이패드2

들어있는 미이라가 떠오르는 아이패드2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는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고요해 보이는 아이패드2


하지만, 전원이 꺼진 아이패드2는 언제든지 일어날 것 같은 모습
만약 일어나지 않는다면...이건 반품을 해야할 귀찮은 일


홈버튼은 아이폰과 별 다른 모습으로 느껴지지 않는다


92만 화소로 요즘 카메라라고 하기엔 부족한 카메라지만
그래도 붙어있는게 감지덕지인 전면 카메라


미끄럽게 펼쳐진 아이패드의 전면부
김연아 선수가 스케이트를 타는 처럼 매끄럽다

블랙&화이트의 구성품

용히 잠들어있는 아이패드2를 들어내니,
그 안에 뽀얀 색을 내뿜어 내는 주변기기


충전을 할 수 있는 코드와 누리꾼들의 정보가 훨씬 더 유익하다고 생각되는 설명서
그 자리에 살포시 들어앉아있다


꺼내서 조립 해 보니, 아이폰4 충전기와 별 다름을 못느끼는 크기


설명서를 걷어내니, 그 안에 자리잡은 USB케이블
느낌은 아이폰4의 케이블보다 큰 것 같은 느낌이었지만

결국 똑같은 사이즈


그 어디에도 찾아 볼 수 없는 2
매끄러운 실버 컬러가 아이패드를 한층 돋보이게 하는 느낌

뒷면,옆면을 살펴 보자

이패드의 뒷면은 어떤 모습일까?

유적 중에서도 유독 뒷모습만 보여주는 유물이 있다
거울이 그런 유물인데

앞면은 평평한 거울이니 뒷모습에 그 당시 온갖 화려함을 집어 넣었다
아이패드2 역시 앞면보다는 뒷태에 신경쓴 모습을 보여주는데...


왼쪽 상단의 버튼은 전원 버튼
그 아래 카메라가 자리잡고 있다

무음으로 만들어 주는 동그란 버튼이 보이고,
그 아래 음량을 조절하는 버튼이 눈에 들어온다


다른 각도에서 본 아이패드의 뒷 모습


이어폰을 꼽을 수 있는 부분


하단부에 위치한 스피커
양쪽에 스피커가 있을 줄 알았지만, 아이폰4처럼 스피커의 위치는 한 곳에 위치 해 있다


충전 케이블을 꼽는 부분은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포장되어 있다

얼리 어답터는 아니지만...

이패드2를 구매하여, 라이프 스타일에 새로운 혁명을 불러올
무언가를 할 것 같지는 않지만


9.7인치가 보여주는 화면과 다양한 퍼포먼
차차 달라져가는 라이프 스타일을 만들어주지 않을까 생각을 하게 만드는 물건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제품을 현실화 하고
그렇게 현실이 된 제품이 사람들이 쉽게 다룰 수 있어

널리 이용되는 걸 보면, 애플의 힘은 대단하다고 느끼게 해 주는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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