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 오남용은 무엇인가?

이 아플 때,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약
하지만 무분별하게 약을 먹었다가는 
차라리 먹지 않는 편이 더 나은 경우도 발생한다

원하든...원하지 않든 약물 오남용으로 인해
약물 중독이 될 수 있고, 더 나아가서는 생명의 위협도 받으니 말이다

그렇다면 아동,청소년의 약물 오남용으로 인한 사례를 알아보고
더 이상 약물로 인한 피해 사례가 생기지 않도록 해 보자..!

이 포스팅은 Medicine Safe-Use Fair 2011 (의약품 안전사용 박람회)
서포터즈로써 올바른 사용을 위함에 목적이 있습니다

약물은 무엇인가?

사전적 의미 

병이나 상처를 고치는데 복용하거나 바르거나 주사하는 물품의 총칭(의약), 
화약, 유해 동․식물을 제거하는데 쓰는 물건(농약, 파리약 등), 물건에 윤을 내기 위하여 바르는 물건(구두약 등), 
술, 아편 등의 결말 등

약물을 의약품과 동의어로 정의하는 경우도 있으나 의약적인 기능을 가지고 있지 않은 본드, 
가스 및 환각제(LSD, 대마초 등)등은 약물의 범위를 벗어나므로 약물의 개념을 의약품과 더불어 
의약품이 아니면서 실질적으로 '정신에 영향을 미치는 환각제 등을 포함하는 넓은 의미의 약물' 개념으로 확장하여 사용

약물 오용과 남용의 구분

약물오용

- 치료의 효과를 가져오게 되는데 필요한 양보다 더 많이 사용되는 경우

- 약물이 치료의 목적으로 사용되었는지 여부와 상관없이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는 양이나 또는 위험을 유발할만한 상황에서 복용할 때

예) 두통이 있다고 해서 아스피린을 6알 복용한다면 필요이상 복용한 경우.
감기약 등을 과량 복용하고 약물에 의한 졸리움 때문에 운전이나
기계를 만지다 사고를 내는 경우

소화 불량을 치료하기 위하여 항생제를 사용하여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키는 경우

약물남용

- 향정신성 약물의 비 의학적 사용

- 알코올을 사용하는 것에서부터 아편과 유사약물을 강박적으로 사용하는 것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행동


비슷한 뜻 같지만 구분이 되어있음을 알 수 있다

약물오남용 사례

항생제 

손과 발 그리고 성기부분에 타깃모양의 붉은 반점이 생긴 피부질환으로 병원을 찾은 30대 남자 회사원이 
5일전부터의 감기증상으로 감기약을 조제, 복용한 후 하루만에 부작용 발생.(감기약에 들어 있는 테트라사이클린 부작용)

항생제 오남용은 병원이나 약국에서 폭넓게 이뤄지고 있다는게 정설. 
하지만 감기에는 항생제를 복용할 이유가 없고 혹 호흡기질환에 항생제를 복용하더라도 테트라사이클린은 부적당한 약.

항생제오남용은 현재 최후의 보루로 여겨지는 항생제 '반코마이신'에 대한 내성균이 등장하고, 
항생제 개발도 쉽지 않다는 점에서 전문가들이 '불필요한 항생제 사용이 계속될 경우 인류는 질병에 
무방비상태에 이를수 있다'고 지속적으로 경고.

오남용에 따른 내성균이 속출하면 항생제를 사용하고 싶어도 사용할 수 없는 시대를 도래. 
실제 '질병과의 싸움에서 속수무책이었던 항생제 이전의 시대로 돌아 갈 수도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 의견.

스테로이드제 

허리와 무릎에 만성퇴행성관절염이 있어 아픈 것이 문제였지만 매일 아침 약수터에 가서 10KG짜리 
물통에 물을 담아 올 정도로 건강하고 활동적이었던 82세 노인. 5년간 시내 약국에서 관절염약을 계속 복용. 

아예 한번 가면 두달치, 석달치 약을 타 아플 때는 매일, 많이 아플 때는 일주일에 한두 번씩 복용. 
하지만 무리한 일을 한 후 어리에 통증이 생겨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은 결과 전형적인 

쿠싱증후군(얼굴이 달처럼 크고 둥글고 피부는 매우 얇고 사지는 가늘며 배는 튀어나온 모습을 보임) 판정, 
뼈도 약해져 골다공증도 심하게 진행. 결론은 스테로이드호르몬의 장기복용에 따른 부작용. 

전문가들에 따르면 스테로이드제도 근거없이 사용되는 약중의 하나. 관절이 아프거나 
천식피부약, 안약 심지어 감기약에도 아무 근거없이 스테로이드가 사용되고, 대중들은 아무 이의없이 복용.

변비약 

가장 강력한 변비치료약 20알을 복용(고등학교 1학년때부터 이따금 변비약 복용)해도 대변을 볼 수 없었던 20대 여대생 이모양. 
1년간은 가장 강력한 변비약 이외의 약은 듣지 않음. 처음에 2~3알만 먹어도 대변을 볼 수 있었지만 점점 용량을 올려 

16~20알을 복용해야 대변이 가능. 진찰 결과 특별한 소견은 없었지만 치료를 하지 않고 약만 복용하면 대장을 모두 절제하고 
인공항문을 내야 하는 상태로 갈 가능성 발견. 

변비약은 오남용과 무관한 듯 여겨지지만 다이어트 등으로 인해 변비가 지속돼 변비약을 장기복용하면 
자유적으로 몸이 해결하지 못하고 약에 의존하지 않으면 대변을 볼 수 없는 상황을 야기.

소화제 

처녀 때부터 자주 소화가 안되는 증상을 갖고 있었던 55세 주부의 경우. 그때마다 동내 의원이나 약국에서 소화제를 처방. 
5년전 증상이 심해 투시검사를 받은 결과 만성위염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으며 6개월간은 소화장애가 더 심해졌고 더 센 소화제를 복용. 

하지만 큰 고통이 없어 그냥 지내오다 15일간 위통이 심해지고 식욕이 없었으며 체중도 현저히 감소되는 느낌에서 
병원을 찾은 결과 수술이 불가능한 위암4기 판정. 이후 항암요법을 3차례 받았으나 6개월만에 사망. 

배가 조금 아파도 소화제 알약이나 드링크제를 쉽게 먹는 행위가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을 야기. 
전문가들은 약을 너무 습관적으로 먹다보니 조금만 거북해도 무분별하게 먹게 되고 이러한 행위가 
자꾸 누적돼 만선위장병이 생긴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충고.  

진통소염제 

조금만 머리가 아프거나 근육이 쑤시고 치통이 생겼을 때 쉽게 진통소염제를 사먹는 경우가 많은데 
진통소염제는 위장출혈, 신장기능장애, 출혈경향 증가, 현기증 등 부작용이 다양하며 심한 경우 위장출혈로 수술이 필요하거나 
사망할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짐.

드링크제 

일단 피로하다고 생각하면 드링크제와 간장약을 사 먹는 경우, 장기적으로는 중독성을 가지며 검증되지 않은 성분이 
여러 가지 섞여 있어 실제적으로 어떠한 성분이 체내에서 작용하는지 분명치 않으며. 위장 등에 심각한 부작용도 초래할 수 있음

혈압약이나 당뇨약 심장약 등 만성질환 약품을 임의로 바꾸거나 먹는 것을 중단하고 다른 약과 섞어 먹는 경우, 
심각한 부작용 유발은 물론 질환을 오히려 악화.

기침약 

청소년들 중 환각을 목적으로 러미라나 루비킹 같은 구하기 쉬운 기침약을 먹는 경우가 많은데 
심각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경우로 지적. 
중독되면 위장장애 혈압상승 고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한꺼번에 많은 양을 복용하면 생명을 잃을 수도 있음. 

청소년 사용 약물의 종류

- 뇌의 손상, 뇌세포 파괴, 알코올 중독, 구강암, 간경변증, 간암,
중추신경계의 기능 진정

- 폭력 강간등의 범죄유발,

- 많이 마시면 내성이 생기고, 복용을 중단하면 금단현상, 알콜중독 유발
(사회적으로 신용을 잃어 고립되거나, 가정의 경제적 문제를 야기)

담배

- 폐암, 동맥경화, 호흡기질환, 4000여개의 독성물질과 20여가지의 발암물질 함유

- 기형아 출산

흡입제

(본드, 신나, 부탄가스)

- 간질, 간과 콩팥손상, 지능저하, 호흡마비

- 충동적인 행동과 비행의 원인

흥분제

(페타민, 카페인)

- 많은 흥분제는 건강을 해칠 수도 있으며 반복적인 사용은 중독으로 발전

- 이용 가능한 흥분제중 가장 강력하면서도 오락적
약물로서 사용되는 가장 비싼 코카인은 심리적인
 의존을 야기

진정제와 흥분제의 사용은 합법적인 면과 비합법적인 면을 모두 가지고 있는 복잡한 약물로 우리사회에 널리 만연

진정제

- 잠을 유발하는 효과

- 낮동안의 진정을 위하여, 또 불안의 제거를 위해 소량의 처방


알면서도 , 혹은 모르면서도 약물을 복용하여 
중독이 되거나 건강을 해치는 경우가 발생한다

왜 아이들이 약물에 빠질까? 문제는 잘못된 인식

배나, 알콜, 약물을 시작하는 것을 조장하는데 사회적인 요인이 가장 강력한 영향을 미친다. 
여기에는 부모나 형제자매, 또래와 같은 사람들의 행동이나 태도가 포함된다. 

친구들 사이에 약물사용이 일반화되어 있다든지 친한 친구들이 약물을 사용하며 
약물을 권유할 때에는 청소년들이 약물에 쉽게 빠지게 된다. 

또한 청소년기에서 일부 청소년들이 통과의례로서 당연히 한 번쯤은 겪어야 한다는 
분위기에 휩쓸려 사용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약물사용이 유명인이 되거나 세련됨, 성공, 성적 어필, 쾌락에 중요한 부분이라는 언론의 영향도 포함된다. 
이와 같은 언론에 의해 약물사용의 모델이 주어지거나, 어떤 전달받은 메시지는 약물사용을 조장하고 지지하는데 
강력한 영향을 발휘하게 된다.

약물을 사용하는 청소년은 담배나, 알콜, 약물의 부정적 결과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며 약물사용에 대해 
긍정적 태도를 가지고 있다. 약물에 대해 많은 지식을 가지며 약물사용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갖는 

사람은 약물남용에 잘 빠지지 않는다. 약물사용자는 약물사용이 [정상] 이라고 생각하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담배를 피우고 술을 마시며 약물을 사용하고 있다고 믿고 있다. 

청소년을 둘러싸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태도가 나중에 약물사용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대마초나 담배, 그리고 음주 등 여타의 약물을 복용하는 친구에 대해 허용적 태도를 지니게 되면 
나중에 본인도 약물남용에 빠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올바른 사용이 관건

은 제대로 알고 먹지 않으면 몸을 해치는 경우가 발생한다
자신도 모르게 중독이 되고, 그로인해 건강을 해치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생각대로 약을 먹는 것이 아니라
의사의 처방을 받고 올바른 사용만이 확실한 길 아닐까?

mcq행사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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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1.06 18:20 신고 [Edit/Del] [Reply]
    드링크제 끊어야겠군요 ㅠㅠ
  2. 2011.01.06 18:28 신고 [Edit/Del] [Reply]
    오우~ 아주 유용한 내용이네요~
    수고하셨어요~ 지규님...^^*
  3. 2011.01.06 21:11 [Edit/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4. 2011.01.06 21:34 신고 [Edit/Del] [Reply]
    저 이번에 감기 제대로 걸려서, 엄청 고생중이랍니다.
    코가 헐어버릴꺼 같아요. ㅠㅠ 약안먹고 버티중인데..
    올해에는 자연치료 좀 되는 몸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건강! 또 건강 만이 살길이랍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5. 2011.01.06 22:17 신고 [Edit/Del] [Reply]
    미국에서는 철저하게 학교에서 부터 관리가 들어가고 있지요.
  6. 2011.01.06 22:22 신고 [Edit/Del] [Reply]
    저는 감기 걸려도 약은 거의 안먹는 체질이라..
    저런거 보면 참...
    어렸을 때부터 약물 오남용에 대한 교육도 해야하 것 같더라고요.
    현재는 약물에 대해서는 교육이 전무하죠.
  7. 2011.01.07 04:11 신고 [Edit/Del] [Reply]
    저는 왠만하면, 약은 잘 안먹어서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
    감기기운이있는것 같으면, 따뜻한 유자차를 먹으면 후딱 낳곤 했지요..
    하지만, 요즘은 병원에 가서 꼭 주사한방 맞아야 낳더군요..ㅠ_ㅠ
    나이를 먹긴 먹나 봅니다. ㅎㅎㅎㅎ

    약도 계속 먹으면, 중독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말씀 잘보았습니다~~^^
    • 2011.01.07 09:12 신고 [Edit/Del]
      약보다는 자연적으로 치료되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은데...
      생각처럼 되지 않아 약을 먹게 됩니다..!

      올바르게 약을 먹어야 문제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8. 2011.01.07 08:43 신고 [Edit/Del] [Reply]
    제가 두통이 오면 진통제를 좀 먹는 편인데...
    끊어야 겠네요... 무서워 졌어요 ㅜㅜ
    근데 딱히 방법이 없어서... 어쩌죠??
  9. 2011.01.07 09:33 신고 [Edit/Del] [Reply]
    학업때문에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는 학생들의 스트레스때문에 쉽게 빠지기도 할것 같아요
    그런데 오용이 과다복용이었더니 이 무식한 뇌를 용서해주시길 ㅎㅎ
  10. 2011.01.07 11:19 신고 [Edit/Del] [Reply]
    오....오늘 글은 정말 중요한 글이네요....
    사실 잘 모르고 먹는약이지만..이제는 하나씩 확인할 필요도 있는것 같아요...^^
  11. 2011.01.07 13:21 신고 [Edit/Del] [Reply]
    한약은 더욱 더 조심하셔야 합니다.
  12. 2011.01.07 15:56 신고 [Edit/Del] [Reply]
    뉴스를 보니 슈퍼에서 약을 판매하자고 하는 이야기가 나오던데, 약국이 문을 닫을 때는 꼭 필요할 때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어 좋겠지만 약물 오남용은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안그래도 요즘 감기 걸려서 약을 달고 사는데, 왠만하면 약 안먹으려 했지만 감기가 정말 안떨어져서..ㅠ 감기 조심하세요!!
    • 2011.01.07 20:40 신고 [Edit/Del]
      구매 하기는 쉬워지지만...어떻게 해야 남용을 막을 수 있을지요..!
      정말 큰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13. 2011.01.08 23:50 신고 [Edit/Del] [Reply]
    어머 저 사례들 모두 후덜덜하네요...
    저는 아플땐 무조건 "약먹자"는 주위인데 안좋은 걸 알지만 약에 의지하게 되요 ㅠ_ㅠ
    가끔 두통약, 소화제 그리고 잠이 도저히 안올땐 수면 유도제까지...
    새해를 맞아 모두 끊고 건강한 생활 해야겠어요^^
    • 2011.01.09 00:17 신고 [Edit/Del]
      저도 빨리 나으려고 약을 먹는데
      주의 해야겠다는 생각이 팍팍 들었습니다...!!
      새해에는 약을 드실 일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
      건강 하세요!
  14. 2011.01.13 02:58 신고 [Edit/Del] [Reply]
    제가 어쩔수없이 한달에한번 진통제를 먹게되요 ㅠㅠ,
    안먹으려고 애써도... 어쩔 수 없더라구요.
    그때마다 통증이 없는 분들이 부러워요
    저도 왼만큼 있는 통증이 아니면 -_-;참겠는데
    이건뭐;; 계속 두면 데굴데굴 구를거 같은 느낌도 받아서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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