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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daily life )/생각(Thinking)

과학으로 설명 안되지만, 일어나는 일 4가지

by G-Kyu 2010.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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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으로 설명

21세기라고 하지만 과학으로 설명하기 힘든 일이
주위에서는 많이 일어나고 있다

수업 시간에는 듣기만 해도 멀리 했던 과학을
기이한 현상을 보고...설명하기 힘든 일을 봤을 때

등장시켜 설명을 시키려 하는데,
설명이 되지 않을 때가 발생 한다

그 중 대표적인 분야가 연애가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
당최 이어질 것 같지 않은 커플이 이어져서 결혼을 하고

누가 봐도 결혼 할 것 같은 커플이
결별하고 서로 다른 짝을 만나는 걸 보면

과학적으로 증명이 되질 않는다!
이걸 과학 공식으로 어떻게 풀텐가...?!


징크스가 생긴다던지...
간밤에 꾼 꿈이 뒤숭숭하면...하루를 조심한다던지...

그건 심리적인 문제라고 이야기 한다 하더라도
그다지 믿지 않고...징크스가 있다면 그런데로 조심하고

꿈자리가 이상하다면...조심하게 되는데...
21세기라고 하여도 그다지 달라지지 않는다

그렇다면...이런 과학으로는 설명이 되지 않는
대표적인 3가지 경우를 살펴 보자

지각은 가까우면 한다

교나 직장을 다닐 때, 지각을 하는 사람들이
꼭 존재하기 마련이다

지각의 단위는 1초부터 무한대까지...
그 범위도 다양한데

이상하게 지각을 하는 사람들은
약속된 장소와 가까운 곳에 사는 사람일 확률이 높다

출근을 할 때도 먼 거리에서 출근 하는 사람과
가까운 거리에서 출근 하는 사람을 볼 때...

멀리서 출근 하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일찍 도착하여 기다리는 경우가 많이 있다는 것


물론, 거리가 멀기 때문에 부지런히 움직여서
지각하지 않는다고 설명이 가능하지만...

대게 지각하는 집단을 보면...
약속된 장소가 다른 사람들에 비해 가까운 사람일
확률이 높다...!

공식은 없다...!
다만 추측이 있을 뿐

안 좋은 일은 이뤄진다?!

상엔 두가지 일이 일어나고 있다
자신에게 좋은 일과 좋지 않은 일

그럭저럭 아무 상관없는 일은 좋은 일에 넣도록 하자
아무런 사건이 나지 않고 평탄한 것이야 말로
인생에서 얼마나 좋은 일인가?

매일같이 악재만 겹친다면, 삶이 고달프겠지만
그럭저럭 인 것 같지만...알고 보면 그게 다
좋은 일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무감각하게 느끼니 말이다

아무튼...어떤 일이 일어나기 전에
감각으로 앞으로의 일에 대해 느끼곤 한다

어떨 땐 이런 감각을 여자의 육감이라고
이야기 하기도 하고....

빵깨판이나 하우스에서는 촉이 좋지 않다...
라고 표현을 한다

그런데, 좋은 일이 일어 날 것 같은 때 보다
안 좋은 일이 일어날 것 같을 때

그 일은 훨씬 더 잘 이루어 지는 것 같다


다시 생각 해 보면,

당신은 앞으로 복권에 당첨될꺼야
라고 이야기 하는 행운의 일 보다

당신...3일안에 죽을꺼야
라고 말하는 말 중에 어떤 말이 더 믿겨 지는가?!

안 좋은 일에 대해 더 잘 믿는 경향이 있는지 몰라도
일어나지 않길 바라는 일이....

일어나길 바라는 일에 비해 잘 일어나는 듯한
생각이 든다...!

배송 일을 알면, 안달나기 시작한다

말에 크리스마스에 새해를 맞이하며
송년회가 이곳저곳에서 일어나기도 하지만

이와 동시에 지름신의 막판 스퍼트가
무섭게 치고 나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연말 초대박 세일부터 시작해서
올해 마지막으로 지르자 라는 다짐까지....

좌우 측면 공격수를 활용하며
상대팀의 약점을 파고드는 축구팀처럼

소비자의 마음을 좌우로 흔들며
지갑이 열리게 만드는 연말

갑자기 찾아온 한파와 귀차니즘을 동반한 방콕에
쇼핑의 유일한 희망은 마우스 클릭 하나로 이뤄지는 인터넷 쇼핑

국내 쇼핑도 가능하게 하지만
머나먼 외국에서만 판매하는 물건도 손쉽게 쇼핑할 수 있는데...

배송일이 10일 이상 걸린다고 이야기 해 주면
그렇구나 라고 생각하며 10일을 버티지만...

처음엔 10일인 줄 알았다가 갑자기 5일안에
배송이 된다고 하면....

이 때부터 물건을 받을 때 까지
안달나기 시작한다


비슷한 예로, 평소에는 잊고 있던 물건이
0월 0일에 발매 라고 한다면....

그 때부터...언제 발매 될지
노심초사 하게 되는 상황과 비슷하다

이 때 D-Day를 기다리는 마음은
하루가 일년처럼 느껴지게 되는데....

똑같은 시간인데 왜 길게 느껴지고...
안달나며...시간이 가지 않는다고 느끼는 것인지...궁금해 진다!

내기는 제안한 사람이 걸린다

면서 내기 한번 안 해본 사람이 있을까?
그 정도로 내기와 가까운 삶을 살게 되는데...

점심 내기...게임 비 내기....
승패 맞추기 등등

그 종목과 걸리는 판돈(?)도 다양한데...
잘 되면 대박이지만...못되면 쪽박까지 가는 내기

재미로 시작하다가 마음이 상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게 재미 수준에서 그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즐겨 하고 있다!

그런데...신기한 것은 내기를 제안한 사람이
내기에서 지는 것인데


가위바위보를 하여 가방 들어주기 하자고 하면
꼭 제안한 사람이 져서, 가방을 들어주고

점심 내기 하자는 사람이 점심을 사게 되는
기이한 일이 일어난다

그렇지 않다면...?
어쩔 수 없다...검증 된 것은 아니니...

100% 설명이 가능한 것일까..?

많은 실험과 시행착오로 하나의 법칙이 만들어 지는데
불변의 법칙인 줄 알았던 법칙은
새로운 가설과 이론에 의해 뒤집어지기도 한다

물론...만유인력의 법칙처럼 절대 바뀌지 않는
불변의 법칙도 있긴 하지만....

아무튼 이렇게 우리 생활과 가깝고,
생활을 윤택하게 할 수 있는 과학

가끔은 설명하기 힘든 일을 만나면....
그냥 그러려니...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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