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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즈 활동/르꼬끄 4기

3루에서 본 한국 시리즈 1차전의 생생한 현장


가을 스포츠의 꽃 야구

을은 봄부터 시작한 스포츠가 결실을 맺는 계절
그 동안 어떤 결과가 나왔는지에 따라 한국 최고의 팀을 가리는 한국 시리즈가 있는 계절

시즌 1위를 한 SK는 느긋히 2위 ~ 4위팀간의 치열한 경기에서의 승자와
2010년 10월 15일(금) 오후 6시
자신들의 홈 구장인 문학경기장에서 1차전을 갖게 된다 

2위 삼성은 두산과의 치열한 경기 후,
한국 시리즈 우승을 향해 인천 문학으로 왔는데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까?!

야구인들의 관심이 한 곳으로

은 야구인들의 관심사인 한국시리즈 1차전
문학의 하늘은 흐린 것이 누가 이길지 모르겠다는 뜻처럼 보인다


애드벌룬이 하늘 높이 떠있으니, 한국 시리즈의 느낌이 더욱 더 나는 것 같다


3루석은 어웨이이니 당연히 삼성 응원단이 자리 잡게 된다
동생의 인증


동생과 같이 왔기에 이렇게 2장의 포스트 시즌 표를 얻게 되는데...


경기장에 들어서니 경기시작 한시간 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잡고 있었다


SK선수들은 그라운드로 나와 몸을 풀며, 오늘의 필승을 다짐하고 있었는데...


금강산도 식후경 아닌가..?!
야구 역시 식후경...저녁 6시에 하기 때문에 이렇게 먹으면서 경기를 보지 않으면
체력이 바닥을 치기 때문에 먹거리는 필수


드디어 삼성 선수들이 등장하자 사람들은 주목하기 시작하는데...


조금이라도 더 가까이서 선수들을 보기 위해 앞으로 몰려든 사람들
선발 투수인 레딩이 몸을 풀고 있다


같이 만난 팀원들과 동생과 같이 사진을 찍으며 오늘 경기의 승리를 다짐하는데...

드디어 경기 시작

많은 관중들이 자리를 메운 인천 문학 경기장
SK가 1회말에 1점을 얻고 시작하는데..


삼성도 포기하지 않으며 선발투수 레딩의 어깨에 기대를 건다


강속구와 변화구를 던지는 레딩을 상대하는 SK선수들


공 하나 하나에 수 많은 관중의 눈이 한 곳으로 모인다


삼성의 선전을 기대하는 가운데...


레딩 선수의 와인드 업 후 투구에 눈을 뗄 수 없다


경기장은 춥기 때문에 따뜻하게 입고 오지 않는다면
본의 아니게 추위와 싸움을 하게 되니 세삼한 주의가 필요하다

삼성의 역전

SK의 선발 투수 김광현이 4회까지 삼성 타자들을 묶어 두었지만...



5회초에 들어서자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기회를 놓치지 않으며 한점 한점 따라 붙더니...


결국 5회초 역전에 성공한다
이만한 경사가 어디 있을까?!

거센 SK의 반격

지만 침착함을 잃지 않은 SK는 5회말이 되자 
반격에 나서기 시작하는데...



SK타선이 폭발하기 시작한 것


끝날 듯 끝날 듯 끝나지 않는 SK의 5회말 공격
특급 마무리 오승환까지 등장하게 된다

삼성의 뜨거운 응원

기가 힘들어 진다고 서포터즈까지 힘들어 진다면?
선수들에게 기를 주기는 커녕 힘이 빠지게 되는데


치어리더의 응원을 시작으로 삼성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주기 시작한다


모두가 한 뜻이 되어 먼 인천까지 온 삼성 선수들에게 을 실어 주는데...


삼성 선수들이 선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인데...



치어리더의 응원에 맞춰 삼성이 재역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선수들에게 전한다


삼성 선수들에게 힘이 전해졌을까...?


선수들의 사기를 떨어뜨리지 않고, 관중들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한 치어리더
노력은 계속 되는데...


응원을 하는 자리가 텅 비워진 것 처럼
삼성 선수들도 다시 마음을 비우고 제 실력을 내길 바란다

식을 줄 모르는 SK의 타선

SK는 이에 굴하지 않고, 점점 더 거세게 몰아치는데


SK의 타선은 가히 폭발적으로 다가 온다


하지만 선수들을 위해 그리고 팬을 위해 지치지 않으며 응원하는 마스코트


6회말이 되자 점수차이는 점점 더 벌어지고...


그럴 수록 더욱 더 응원에 힘을 더하는 삼성 응원단


이번에는 점수를 내서, 따라붙길 바라는 마음이 간절해 지는데...


그 마음은 치어리더와도 동일해 진다


SK는 투수를 교체하며 점점 승리를 굳히려 하고...


비교적 상황이 좋을 때 나온 마무리 투수
그래도 큰 경기인 만큼 부담이 있을텐데..



열정이 넘치는 모습으로 삼성의 선전을 기원하는 치어리더


삼성의 선전을 기원하는 치어리더의 모습


마지막까지 포기 하지 않는 심정은 응원단이나 선수들이나 동일하다


어느덧 경기 막바지가 되자
경기의 역전을 바라는 삼성 서포터즈의 응원이 시작되었는데...

아쉽게도 경기는 9:5로 SK의 승리로 돌아갔다

어느때 보다 뜨거운 경기 현장

즌에서도 뜨거운 열기를 보여주는 야구이지만
7전 4선승제인 한국 시리즈 결승전은 어느 시즌 때 보다 뜨거웠다


비록 응원했던 삼성이 1차전을 지긴 했지만
이 전 경기의 피로 때문이라 생각하며 2차전 때 선전해 주길 바라면서 발걸음을 돌리는데...


어느덧 문학 경기장은 밤이 되었고, 내일 오후 2시에 있을 2차전을 준비하는 모습처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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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오. 직접가셔서 보셨군요. 왠지 부러운데요?
    전 어제 티비에서보다가 SK가 굳히기 역전들어가는거보며. 끝났네 라며 조용히 채널돌렸던..ㅎㅎ

  • 캬.. 직접 가셔서 보시디나.. 멋집니다~!
    생생하네요^^

    • ^^ TV는 다소 적막하지만...경기장은 각 팀을 응원하는
      응원단의 열기와 선수들의 모습이 와 닿아서 더욱 좋았습니다!

  • 야구장 다녀오셨군요..
    티비에서 보는 것보다는 생생한 현장에서 보니 정말 부럽네요..

    • ^^티비에 비해 훨씬 생동감 넘치는 현장이었습니다!!
      아..이제 다시 야구를 마음껏 보려면
      봄을 기다려야 하다니..아쉬웠습니다~!

  • 우와 완전 부러워요..ㅠㅠ

    저는 한국시리즈는 아직 구경을 못가봐서요..ㅠㅠ

  • 오..함성이 들리는듯..
    저렇게 많은 사람들과 함께 보아야 뭐든 재미가 2배가 되는..

    태국에선 무엇을 보러 가야 할까요??

    결국 "무예타이"인가요??
    여자친구를 설득해봐야겠군요!

    • ^^ 사람들이 많으니 정말 야구보는 느낌이 달랐습니다!
      아..태국에는...무예타이가 있군요!! +_+
      실제로 본 적은 없지만...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격렬한 스포츠일 것 같습니다!

  • 오우..전 야구를 봐본적이없는데 응원이라도 한번 해보러 기회가 되면 가보아야겠어요 ㅋ! 사진도 되게 생생하게 찍어오셨군요!

    • ^^부산의 야구 열기는 인천보다 더 뜨거운 것 같습니다!
      내년 시즌에 한번 방문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

  • 오! 코시보고 오셨군요..^^
    삼성팬이긴 하지만.. 이번엔 좀 힘들거 같은 예감이 들어요..ㅜ.ㅜ

  • 치어리더사진이
    되게 많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은 연일 야구 돌풍이네요
    저도 한국가면 진짜 꼭 야구경기 한번 실제로 보러가고싶어요
    룰도 좀 익히고요..ㅋㅋㅋ

    • ^^;일반인이 들어갈 수 없는 좌석에 들어가다 보니...
      치어리더분들을 많이 찍었네요 ㅎㅎ

      이제 야구를 볼 수 있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한국 시리즈 현장을 찾고 계십니다 ^^

  • 역시 야구는 현장에 가서 봐야 제맛인 것 같습니다.
    특히나 올 가을 야구는 너무너무 재밌어서..
    현장에서 그 열기를 느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늘 생깁니다.

    삼성팬이셨군요..^^
    하지만 끝판왕 SK는 정말 너무 강해서..ㅜ.ㅜ

  • 와우, 요렇게 보니 또 새롭네요~~~!! 경기 보랴 사진찍으랴 고생많았어요~~~!!!

    그나저나 진짜 SK는 끝판왕인듯 -_-; ㅎㄷㄷㄷ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