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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즈 활동/르꼬끄 4기

강남 스튜디오에서 만난 손담비

by G-Kyu 2010.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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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를 만나기까지...

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화보 촬영이 있는 날
손담비를 만나기 위해 강남으로 향했건만... 


일찍 도착한 것도 있지만...촬영 시작이 늘어진다는 소식에
근처 커피 전문점에서 시킨 베이글


데스노트의 L이 생각나는데...


촬영은 이미 진행 중 이었고, 포토 그래퍼가 찍은 사진읗 놓고
어떤 사진을 사용할지 고민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한켠에서는 화보 촬영을 담당하는 데상트 관계자들이
어떤 컨셉으로 사진을 찍을지 샘플 사진을 보며 회의를 하고 있는데...


당장이라도 위성TV라도 볼 수 있을 것 같은 조명
스튜디오는 간소하지만 묘한 분위기가 감도는데...


길게는 밤샘촬영...짧게는 하루 온 종일...
화보를 찍는 것이 이렇게 힘드니 스튜디오 내에서 커피는 빼 놓을 수 없는 아이템

본격적인 촬영 시작

제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기 위해 준비하고 나온 손담비
누가 봐도 연예인이구나..라는 생각이 절로 드는데..


이번 컨셉은 F/W 시즌을 대비하여 출시한 데상트의 라인


평범한 그레이 톤의 패딩 같지만 손담비의 포스가 어우러지니...
올 겨울도 역시 패딩이 대세가 될 것 같다


평소 섹시퀸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손담비
그 포스...어디 가지 않고 고스란히 남아있다


군대에서도 사용했던 일명 귀도리....
이렇게 멋진 아이템이었나...?

짤막한 휴식

보 촬영의 특성상
옷을 갈아 입으며 촬영을 해야 하기 때문에

셔터 소리와 플래쉬 터지는 소리가 전부인 촬영장에
한순간의 고요함이 찾아 오는데...


그 시간은 의상을 갈아 입고 새로운 컨셉의 사진을 찍는 시간
많은 관계자가 지켜보는 걸 보면...

한명의 모델을 기점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힘을 쏟는지 알 수 있다


스타벅스 매장이 아닌 일상 생활 하는 곳에서

이렇게 많은 스타벅스 종이컵과 커피를 담은 박스를 보는 것은 처음
많은 사람들이 촬영에 참여하다 보니 당연한 것...


후드티와 패딩의 모습으로 나타난 손담비
퍼플톤에 그라데이션이 들어가 한층 더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데...

평범할 수 있는 검정색 후드티와 트레이닝 바지이지만
이렇게 코디가 되어있으니 평범하지 않아 보인다


사진 촬영에 들어간 포토 그래퍼와 관계자의 모습을 보니
한컷 한컷에 여러 사람들의 노력이 들어감을 알 수 있다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촬영에 임하는 모습
이렇게 입는다면...시험기간인 학교 도서관에서 공부도 하고 편안함도 챙기고 일석이조의 효과가 나타날 것 같다


때로는 강렬한 모습을 보이며


밝은 모습을 보이는 모습을 보니...
카메라 앞에서 v자 빼고는 할 줄 아는 포즈가 없음에 반성하게 된다


올 F/W의 대세는 후디와 패딩이라는 생각이 든다

좀 더 과감하게...

튜디오는 새로운 컨셉의 사진을 준비 하기위해
포토 그래퍼의 지시 아래 조명을 손보고, 사진 촬영 준비에 들어간다


한 컷을 만들기가 이렇게 어렵다니...
사진은 정성이라는 생각이 든다


여름이 지났다고 해서 몸매 관리에 방심한다면...
아마 위의 의상을 입기는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과감한 의상을 선보인 손담비
카메라 앞에서도 과감하게 어필하고자 하는 느낌을 그대로 전하는데...


F/W시즌이라고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과감한 의상
멋진 사진이 나오기까지...이렇게 숨은 노력이 보인다

야외로 Go

을은 실내에만 있기엔 너무 아까운 계절이다
그렇지 않아도 추워져서 야외 활동에 제한을 받을 날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이렇게 배낭을 메고 둘레길을 걷는다면...
건강은 물론이고 정신 건강에도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좀 전의 모습과는 다르게 발랄한 이미지를 보이는 손담비의 모습

야구장에 갈때는?!

스트 시즌이 한창인 요즘...
직접 야구장을 찾아 관중 중 한명이 되어 야구를 보다 깨닫는 사실은...
생각보다 많이 추워졌다는 것 


이렇게 패딩 베스트 를 입는다면
가을 밤 야구를 볼 때, 추위와 싸울 일이 없다
 

기온이 더 떨어졌다고 생각되면, 모자도 착용할 수 있으니
좋지 아니한가?


아예 치어리더처럼 보이는 것은 어떨까?!
야구 경기의 꽃은 투수라고 하지만...

경기장의 꽃은 치어리더 아닐까?!


밝은 모습을 보이며 치어리더의 느낌을 낼 수 있으니...
스포티한 모습을 찾는다면 이만한 코디가 없을 듯 하다


이왕 응원할꺼...
확실하게 복장 갖춰 응원하면 어떨까?!

겨울 스포츠의 꽃 스키

울은 눈이 오는 계절인 만큼
눈에서 즐기는 스포츠가 대세


이렇게 스키어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코디로 슬로프를 활강 한다면?
많은 스키어 사이에서 한층 더 돋보인다


경사가 진 곳임에도 촬영하는데 밝은 모습과 프로 의식을 가지고
촬영에 임하는 모습을 보니... 모델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란 생각이 절로 든다


보드를 타거나 스키를 탈 때...
둘 중 어느 것을 하더라도 이만한 코디가 없을 것 같다

슬림하게, 그러나 춥지 않게

을 / 겨울이라고 두툼한 곳이 진리는 아니다
얇고 활동성이 좋으면서 보온까지 해 주는 제품이 금상첨화 아닐까?


따뜻한 소재의 점퍼와 바지는 얇은 듯 하지만 포근한 가을을  지낼 수 있다


가을 햇살로 피부를 보호 하고 싶다면?!
선블럭을 바르는 것도 방법이지만...

햇빛을 원천 차단하는 모자가 어떨까..


아웃도어 패션의 끝을 보여주며
8시간에 가까운 촬영이 비로소 끝이 난다

마지막은 인증

시간 촬영을 한 손담비
대기실에서...피곤함에도 밝은 모습으로 사진 촬영에 임해 준 모습


스튜디오에 방문하여 촬영할 수 있는 기회를 잡기도 쉽지 않은데
이렇게 좋은 기회를 얻으니...좋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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