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lecommunication Circuit Board Processing In Israel


- 본 글은 유머임을 밝힙니다 ('~') -

대한민국 남자들이라면 대부분 거쳐온 테크트리(Tech-tree)가 있습죠!

남중 -> 남고 -> 공대 -> 군대
 
이 제도는 악마가 만들고, 대한민국에 무료 배포한 바이러스 같은 제도란 생각이 듭니다

이 빌드대로라면 , 아마 적어도 20살 넘어서까지도 여자친구를 만들기는 커녕
그냥 여자인 친구를 만들기도  로또 맞기만큼 힘든 일!!

고등학교 때, 공부가 아닌 다른 것으로 승부해 보겠다고 하자
한 초딩이 진심 어린 충고를 해 줍니다.



이 충고를 마음 깊이 새겨 결국 대학에 입성하게 되고
티비 시트콤에서 봐 왔던 대학 생활을 꿈꾸게 되는데....

선남 선녀들이 같은 하숙집에 살고 , 남 3 여 3 ...
누구하나 떨어지는 외모가 아닌 모두가 떨어지지 않는 잘난 외모와 함께 수업을 듣고

교수님과도 친분이 있어서 장난도 치는 그런 핑크빛이 감도는 캠퍼스


그 . 러 . 나


현실은 시궁창...

하숙집에선 밥을 주다 안주다 그러기도 하고,
남 3 여 3은 베틀넷 방제로만 볼 수 있고,

잘난 외모는 커녕 XX염색체를 갖은 학과 동기를 찾기란
아마존 강에서 청바지 입은 조에족 찾기 만큼이나 어려운 일...

교수님과 친하기는....얼굴이나 기억해 주시면 감사할 따름...

대화 내용이라곤 일반인들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일반인 1 : 수정이 영어로 뭐였지?

일반인 2 : 크리스탈(Crystal)

- 공 대 -

공대생 1: 수정이 영어로 뭐였지?

공대생 2 : 에디트(Edit)

공대생 1,2 : -_-....



TV에 나오는 상황은 모두 거짓말이었다고 흐느끼며
전공 수업이 아닌 교양에서 찾겠다며,  최대한 여성의 느낌이 풍기는 수업들...

현대 음악의 이해 , 여성과 사회 , 재즈의 역사

하지만 그 머리가 그 머리인지라
XY염색체를 갖은 이들로 가득 채워지는 강의실

입력값이 있어야 출력값이 나오는데
입력을 하고 싶어도 , 할 수 있는 곳이 없음에 하나의 시를 떠올리게 되고...

여자는 별과 같다.
별 처럼 많다
그리고...별처럼 멀다 ....





그래도 마음을 추스리고 다짐하는 말을 되내이고

" 그래 여자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한 99%쯤?!"

꿈꿔왔던 캠퍼스 라이프가 아니어도
놀 때 못 놀면 손해라는 생각에 M.T.를 참가하게 되고

분위기는 무르익고 M.T.에서 사회를 보는 MC의 주도 ...

MC : 남자들은 후~! 여자들은 하~!

공대생들 : 후....후....후...

'하' 는 나올 수가 없었다....


이제 남은 것은 하나
공부해서 취직하면 여자친구 생기겠다는 일념아래

대단한 발견이라도 하겠다고 다짐하며 , 혼자 공식을 만들기 시작하고



곧 마음의 위로를 얻는 듯 하였으나
이 값이 True값이 아닌 것을 알기에 다시 씁쓸해 하며...

닭집도 아닌데 여기저기서 생겨나는 C.C.(Chicken Couple)들 덕분에
한가지 명언을 하늘을 향해 되내입니다

"부러우면 지는거다"

티켓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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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0.04.09 13:53 신고 [Edit/Del] [Reply]
    헉..너무 절절하고도 슬픈 내용입니다.ㅠㅠㅠ--------,
    그래서 이상하게 동아리에 그렇게도 공대 학생들이 순번 대기를 하는 것 같더군요.
    특히 독서토론회...

    ^^.

    현대 음악의 이해보다는, 현대 무용의 이해나 프랑스 문화 등 유럽 문화 관련,
    그리고 문학 관련 분야에 요조숙녀분들이 다수 포진해 계시더군요.
  3. 2010.04.09 14:27 신고 [Edit/Del] [Reply]
    이거 유머맞나요 ㅠㅠ
    왤케 슬프죠 ㅠㅠ
    제가 바로 저 전처를 밟은 남자..
    남중 -> 남고 -> 공대 -> 군대 ㅠㅠ
    아아아아아아아아악~~~~~~~~~~~~~~~~~~~~~`
  4. 2010.04.09 15:06 신고 [Edit/Del] [Reply]
    어허허허...^^;
    직장까지 남자들만 우글우글한 곳으로 가면 이미 입신의 경지...
  5. 2010.04.09 16:47 신고 [Edit/Del] [Reply]
    저도 공대를 나와서 그 기분을 잘 알아요....

    공대는 여자가 없다. 이런 말이 있죠..

    건축,토목과도 그렇겠죵..ㅎㅎㅎ
    • 2010.04.09 16:51 신고 [Edit/Del]
      ^^ 공감대가 있다니 감사합니다`!
      ㅎㅎ 정말 공대에서 인문대를 바라보며...
      음대를 바라보며...저긴 천국이 아닐까
      생각을 했는데 말이에요 ..ㅎㅎ
  6. 2010.04.09 21:36 신고 [Edit/Del] [Reply]
    저는 원래 경영학과 다니다가..
    편입으로 컴공을 갔는데..
    다른 공대보단 덜하다고는 해도..
    분위기가 완전 다르긴 하더라구요..ㅋㅋ
  7. 2010.04.10 01:03 신고 [Edit/Del] [Reply]
    .... 컴공입니다....
  8. 2010.04.11 11:07 신고 [Edit/Del] [Reply]
    와우 완전 웃긴데요 ㅋㅋㅋㅋㅋㅋㅋ
    남고 공대 갔던 사람의 한 사람으로 절대공감 가는 소리입니다 ㅋ
    신입생 190명에 여자 꼴랑 1명 OTL...
    동아리도 과내 동아리 OTL....

    정말 악마 같은 제도네요 ㅋㅋ
  9. 2010.04.12 22:33 신고 [Edit/Del] [Reply]
    군대가 끝이 아니죠.
    졸업후 회사에 가서도 공대생들은 여자 사원을 만나기 힘들죠. 경리과랑 친해지면 몰라도... ㅜ.ㅜ
  10. 2010.04.14 14:07 신고 [Edit/Del] [Reply]
    수정ㅋㅋㅋㅋㅋㅋ
    전 왜 당연히 에딧을 생각했을까요 ㅋㅋㅋㅋㅋ
    정의는 디파인~이고요ㅋㅋ (저스티스는 한참 후에나 생각나는 단어입죠)
  11. 2010.04.15 00:48 신고 [Edit/Del] [Reply]
    제 중학교 친구는 초등학교까지 영국에서 있다 중학교떄 한국에 들어왔습니다.영국엔 남자 초등학교가 있다고 하네요
    남자 초등학교-남자 중학교-남자 고등학교-공대-군대...
    여자를 만나면 무슨 이야기 할 줄 모르다는 -_-;;
  12. 2010.04.15 00:52 신고 [Edit/Del] [Reply]
    역시나. 수정은 Edit.

    정의는 define

    기능이라는 말은 function이 떠오르는 건 뭘까요..




    공대에서 프로그래밍만 만지작만지작 거리는 전산과입니다..(응?)..
  13. 강양
    2010.04.15 01:19 신고 [Edit/Del] [Reply]
    ㅡ.ㅡ 기계과 석사 출신 여자임.
    function은 '기능' 이 아니라.. 함수일뿐임.
    ㅠㅠ
    • 2010.04.15 01:25 신고 [Edit/Del]
      오우....기계과에서 여성분 만나기 진짜
      어려운 일인데^^;;
      석사까지 마치셨군요!!
      많은 공대생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셨을 것 같아요 ㅎㅎ
  14. 2010.04.15 03:25 신고 [Edit/Del] [Reply]
    같은 공대라도 전공에 따라 남녀 비율이 다르더군요
    전 유전공학 전공인데 남자 26 여자 24명이라는...
    화학공학과 생물공확과도 남녀 비율 비슷하고
    컴공 전자 반도체과가 여성비율이 적다지만 저희학교 산업공학과가 가장 적어습니다
    1~4학년 통틀어 1명
    그 과에서 보물이였죠
  15. 시쭁
    2010.04.15 04:31 신고 [Edit/Del] [Reply]
    공순이 여깄습니다~ 기계공학이라죠
    누군가 공대가면 공주처럼 살수있다고 했죠
    낚였습니다.ㄱ-

    전 그냥.. 좋은 남동생일뿐.........ㅠㅠ
  16. 2010.04.26 12:13 신고 [Edit/Del] [Reply]
    ㅋㅋㅋ 전 공고-공대...^^
  17. 2010.04.27 12:07 신고 [Edit/Del] [Reply]
    남중 -> 남고 -> 군대 -> 공대 -> IT... 이 완벽한 테크트리에 저글링도 러쉬를 안옵니다...ㅜㅜ
  18. 김성진
    2010.05.03 15:32 신고 [Edit/Del] [Reply]
    공대생출신인 저도 얼마전일이 생각나네요..

    같이 일하는 친구가 shell 이 무슨 뜻인줄 아냐고 묻더군요

    '용기(그릇따위..)' 자나~ 라며 당당하게 얘기했지만,, 먼가 찜찜한 구석이 있어 찾아봤더니,

    '조개'라는 뜻이... 슬퍼지는 순간이였습니다...
  19. 2010.05.14 15:50 신고 [Edit/Del] [Reply]
    여중 여고 나오고 기대감을갖고 공대갔는데...........

    공주대접은 ..........무슨........ -_-;; ㅋㅋㅋㅋㅋㅋ

    하필 저희 학번때 급 늘어난 여학생들로 인해 공대같지 않았다는........ㅋㅋ
  20. 공순이ㅋ
    2010.05.14 18:35 신고 [Edit/Del] [Reply]
    공대 다닌 여 1인..
    180명 중에 여자가 5명 뿐이었어서
    가끔은 60명 수업에 혼자 여자라 교수님이 꼭 챙기셨더랬죠.. 꼭.. 레포트.. 출석.. 이런거만;;;
    공대 아름이 CF.. 왠지 알거 같았어요 안타까운 공돌이들ㅋㅋ

    글고 그땐 도저히 이해가 안 갔거든요 왜 여성학 같은 교양에 남자들이 글케 바글대는지..
    그거였군요..ㅋㅋㅋㅋㅋ 덕분에 이제야 궁금증이 풀렸어요ㅋㅋㅋㅋㅋ
    • 2010.05.14 19:05 신고 [Edit/Del]
      +_+ 공대의 아름이셨군요~! ㅎㅎ
      한명뿐인 여학생이니 남다른 사랑을 받으셨을 것 같아요!
      ㅎㅎ 바글댔던 이유는...그것이었지요~!
      혹시나 하는 생각에 말이에요 ㅎㅎ ^^;
  21. 2010.05.28 10:03 신고 [Edit/Del] [Reply]
    ㅋㅋㅋ중학교 남녀 각반 -> 남고 -> 공대 코스를 거친터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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