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2주면된다! 일본4박5일

2주면 된다! 일본 4박 5일 - (하코네) 아사노코 호수

by G-Kyu 2010. 8. 16.
728x90
반응형


41. 하코네에서 처음 타는 배

제 오와쿠다니에서 내려갈 때 입니다
오와쿠다니에서 내렸던 로프웨이 쪽으로 가서, 내려가는 방향인

아사노코 호수로 가는 로프웨이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한번에 호수까지 내려가지 않고, 중간에 한번 승강장을 지나는데
그냥 내리지 않고 내려가시면 됩니다

로프웨이 탑승 시간은 약 10~15분정도 걸렸던 것으로 기억 합니다


오와쿠다니에서 보이지 않았던 후지산의 정상이 보입니다
3,776m로 일본에서 가장 높은 산인데, 이렇게 보니 신기 합니다

매번 스트리트 파이터에서 혼다네 목욕탕 배경으로 보던가 그랬는데 말이지요


로프웨이의 밑을 바라 봅니다
왠만해서는 투명유리로 되어있기 때문에 관람하기 쉽습니다!


도로가 보이고 아직도 뿜어져 나오는 연기가 보입니다
눈이 안왔으면 황량했을 텐데, 그림같은 느낌이 듭니다


저 멀리 목적지인 아사노코 호수가 보입니다
호수가 얼지 않은걸 보면 엄청난 추위는 아닌 것 같습니다


점점 하차할 지점이 보입니다


도착하여 내려 온 계단을 보니 들어가지 말라고 써있네요
계단 경사만 봐도 올라가고 싶은 생각이 사라 집니다


이곳은 배를 타는 곳 입니다
다음 배가 언제 있는지 알려주기도 하고, 이 빨간선 안에서 를 타기 위해 대기 합니다


카페 입니다
이 곳에서 시간을 떼우는 관광객들이 보입니다


배를 타기 전 사진을 찍어 봅니다


역시 가만히 있지 않는 모습으로 찍는 동생 입니다


티켓 게이트와 티켓 판매소의 안내문 입니다


티켓 판매소에 붙어있는 스크린에서는 하코네 관광의 홍보 영상이 나오고 있고
아직 배 시간이 남아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몰려들지 않은 모습 입니다


밖으로 나오니 유람선이 보이고, 오리배가 떠있습니다
따뜻하다고 하지만 겨울은 겨울이기에...저 오리 배를 타고 있는 커플은 보이지 않습니다


저희가 탈 유람선 입니다
아직 시간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정박해 있는 모습 입니다


슬슬 배를 탈 시간이 다가오자 여기저기서 승객들이 모여듭니다


드디어 승선하러 갑니다
더 모습 그대로 놀이동산으로 옮기면 바이킹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부 입니다
겉모습에 어울리는 인테리어가 있고, 이 위치는 2층인데 아래에는 간단한 음료를 파는 매점이 있습니다


배에 앉아서 인증 합니다
목적지까지 약 20~30분정도 탔던 것으로 기억 합니다


맑은 건지...흐린건지....
구림이 희기도 하고 회색이기도 하고...

그렇다고 내리 쬐는 햇살은 안보이고...애매한 날씨 입니다


주변 풍경을 보니 겨울은 겨울 입니다


왼쪽은 흐린 하늘이고, 오른쪽은 맑은 하늘 입니다


선그라스를 쓰고, 장난치는 동생 입니다


점점 목적지가 가까워 오면서 아쉬움에 또 한번 인증을 합니다


배를 타고 떠나 처음으로 도착하는 정박지 입니다
군데군데 건물이 보입니다


가까워지는 모습입니다


"하코네마치코" 입니다
첫번째 정박지인데, 여기서 내려도 갈 곳이 없기 때문에 내리지 않습니다


호수가 있다보니 배는 꼭 보입니다


두번째 목적지인 "모토하코네코" 입니다

도겐다이 -> 하코네 마치코 -> 모토하코네코 로 이어지는 여정 입니다

쉽게 생각하시려면...배를 타시고 처음에 내리지 마시고, 두번째 정착지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이 곳에 들른 이유

(내리지 않으면 다시 처음으로 돌아 갑니다)

1. 하코네 신사를 가기 
2. 이곳에서 다시 하코네 유모토로 돌아갈 버스를 타기 위해




이 글이 마음에 드셨으면, 손가락 버튼을 마우스로 눌러 주세요!
큰 힘이 됩니다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