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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이벤트

여름 휴가지 - 고민한다면 워터파크가 답

by G-Kyu 2010.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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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피서철, "리솜 스파캐슬"에서

는 듯한 더위....
지구를 큰 솥으로 삼아서 지구 안의 모든 것을 찌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의 여름

하지만 이 덕분에 휴가가 생겼고, 휴가 덕분에 휴양지에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지 않은가?
그러면서 같은 기간의 휴가이지만 어디로 가야서 즐겨야 제대로 된 휴가를 즐길 수 있을지
고민거리가 생기기 마련이다

예전에는 산, 또는 바다로 가서 즐겼다면, 요즘은 워터 파크가 있기 때문에
휴가를 계획하는 사람들에게는 또 하나의 방편이 마련되었는데

워터파크의 장점은 이 안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고,
위생적인 시설과 소비자를 위한 배려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하지만 많은 워터파크 중 어디로 가야할지 망설기 마련인데
충남 예산군에 위치한 "리솜 스파캐슬"이 있다

깨끗한 시설과 서해안 고속도로 덕분에 수도권에서의 뛰어난 접근성이 장점인
리솜 스파캐슬을 살펴 보자

대전 / 당진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빠른 이동 가능 

년 5월말에 개통한 대전 / 당진간 고속도로는 대전, 충남 지역주민이 이용시
기존의 시간보다 1시간 앞당길 수 있고,

수도권에서 출발하여 서해안 고속도로를 이용하고 고덕 나들목에서 진입시 10분이상 단축
할 수 있기 때문에 리솜 스파캐슬로의 이동은 한층 더 빨라진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동이 되는지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에서 서해안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달리니,
서해대교가 보인다



총 7km가 넘는 거리를 자랑하는 서해 대교


서해대교를 건너면 충남 당진군에 도착하게 된다
휴양지를 가면서 서해대교의 웅장함을 느끼며 목적지로 가는 것도 또 하나의 즐거움


당진 분기점에 다다르자 2009년 5월말에 개통한 당진 / 대전 고속도로의 안내판이 보인다


이 고속도로 덕분에 수도권 기준으로 기존보다 10분이상 단축되는 효과를 누리니
서해 대교도 보고, 이런 혜택도 누리니 휴가지로 떠나는 발걸음이 가벼워 진다


생긴지 일년 남짓 되어서 그럴까? 도로는 한산하다


톨게이트를 지나 덕산 / 고덕방향으로 나가게 되고


리솜 스파케슬이 그리 멀지 않아 보인다
총 2시간 정도 걸리니, 수도권에서 유리한 접근성을 보인다


리솜 스파캐슬에 입장하면

2시간에 걸친 이동으로 도착한 리솜 스파캐슬의 입구


사진에 잘 나타나있지 않지만, 벽면에서는 물이 흐르고 있다
그 증거로 벽의 색이 다른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진한 쪽은 물이 흐르고 있고, 그렇지 않은 쪽은 물이 흐르지 않는 모습


주차를 하고, 뒤를 돌아보니, 소나무로 구성된 작은 공원을 만날 수 있다
녹색으로 옷을 갈아입은 공원은 산책하기에도 안성맞춤이고, 탁자가 곳곳에 있기 때문에
식사를 가능하게 해 준다


드디어 입구에 도착
천천향이라고 쓰여 있음을 알 수 있다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이런 아기자기한 조형물이 눈에 보이네
사소한 인테리어에도 신경 쓴 모습을 알 수 있다


4인 가족 초대권인데, 가족수에 딱 맞는 수였기 때문에 더욱 더 기쁜 마음으로 방문한 리솜 스파캐슬


매표소에서 입장권으로 교환하니 이런 모습의 입장권을 받을 수 있다


카운터에서 받은 전자 키
시설 내에서 결제를 할 수 도 있기 때문에, 전자 키임과 동시에 결제 수단이기도 하다

분실시, 2만5천원을 보상 해 주어야 하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고
시계 스타일이기 때문에 일부러 풀어놓지 않는다면 분실 확률은 그다지 높지 않은 편


전자 키를 받으면, 신발장에 신발을 넣어야 하는데
이때, 봐 두어야 할 설명서가 붙어 있다

전자키에 맞는 번호의 신발장에 가서 신발을 넣으면
시설을 즐길 준비의 1단계가 끝난 셈


<전자키로 사물함 열고 닫는 법>

1번을 누르면 전자 키를 댈 수 있도록 시스템이 작동한다
2번에 전자키를 누르고 사물함이 열린다

닫을 때는 문을 닫고, 1번을 눌러서 잠근 후
3번 밑에 파란 불이 들어온다면, 사물함이 잠긴 것 

간단히 알아보는 팁과 입장 순서

발장에 넣고, 수영복을 비롯한 각종 렌탈샵이 보인다
이 곳 옆에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으니 이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남/여 탈의실과 사우나가 있다

전자키 번호의 옷장에 가서 가지고 온 물품을 넣어두고
이 곳에서 옷을 갈아 입은 후 사우나에서 샤워를 하면, 본젹적으로 입장할 수 있다

참고 : 사우나에서는 수영복 착용이 되지 않으니, 수영복을 사우나로 들고 들어간 후
기본적인 샤워를 마치고 수영복을 입는 것이 번거로움을 더는 길

<참고> 각종 렌탈 비


이 밖에 다른 주의 사항 및 안내 사항을 확인 하려면 [바로가기] 를 클릭하여 확인 할 수 있다

실내 스파에서 느끼는 분위기

내 스파에서는 건강에 도움이 되는 각 종 체험이 가능한데
이런 체험 뿐 아니라 인테리어에서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안내도를 보면, 여러가지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을 확인 할 수 있다


남자 사우나를 나오자 마자 보이는 풍경
식사를 할 수 있는 식탁과 의자가 보이고, 의자와 식탁은 망으로 되어 있어서

수영복을 입고 식사를 하여도, 의자 밑으로 물이 빠지니 물이 고이지 않아 쾌적하다


실내 스파 곳곳에 보이는 인테리어와 작은 쉼터가 있어서
방문한 이들로 하여금 지루함을 덜 느끼게 만들어 주고, 포토존을 제공한다


홍학이 보이니 인테리어 효과는 물론 포토존으로써도 활용도가 높다

곳곳에 보이는 센스

기가 많은 곳이기 때문에 미끄러울 수가 있는데, 곳곳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인 모습이 눈에 띈다



계단은 발에 상처는 안나게 하고, 물기가 있다고 쉽게 미끄러지지 않게 만들어 주는 코팅이 되어 있어서
안심하고 계단을 오르내릴 수 있다

그리고 빨간색 미끄럼 방지판을 깔아 두었기 때문에
미끄럼 방지판이 없는 곳 보다 훨씬 미끄럽지 않음으로써 안전한 보행이 가능하다


물놀이를 하고 쉴 수 있도록 커플로 된 의자가 마련되어 있다
그물망으로 칸을 구별해 놓았기 때문에, 옆 자리의 방해를 덜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

실내 전경과 인테리어

럽풍의 느낌과 자연의 모습을 담은 인테리어만 존재하지 않는다
그 안에 다양한 시설이 고객의 만족을 더 해준다


곳곳에 설치되어있는 시설은 건강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물놀이를 하는데, 즐거움을 선사해 주니

운전을 하고 내려 온 운전자에게는 피로 회복을 하게 해 주고
물 놀이를 원하는 아이들에게는 재미를 더 해주고

피부 미용에 신경쓰는 분들에게는 피부에 좋은 덕산 온천수가 있으니
다양한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다


야자수 인테리어와 각 종 스파시설은 보는 이에기는 시각적인 만족을 주고
체험하는 이에게는 그효과로써 보답해 준다

물 온도도 뜨겁지도 않고, 차갑지도 않으니
즐기기에 충분하다



전경을 둘러보니, 그 규모와 시설을 알 수 있다


천장은 밤 하늘을 재연해 놓았기 때문에, 아늑함을 느낄 수 있고
별과 은하수로 채워져있으니 분위기는 한층 더 편안하다


기본적으로 수영복을 입고 들어가야 하는 곳이고, 수영복을 입은 전제하에 상의 및 하의를
입을 수 있다. 그리고 수영모는 필수

수영모위에 캡 모자를 써야 하는 것 또한 원칙이다


실내 스파에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인테리어가 갖춰져 있기 때문에
물놀이 뿐 아니라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것도 가능하다

모델은 역시 동생이 맡아 주었다

식사 후 족욕까지

장 시간이 있고, 폐장 시간이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일찍 도착하여 시설을 즐기는 것이 이득인데

수도권에서 이동할 시 1시간 30분 ~ 2시간 정도 걸리는 시간을 감안하면
개장인 9시에 도착한다 하더라도 7시~7시30분에는 출발해야 한다

그러다 보면, 식사를 제대로 하고 오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이곳 리솜 스파캐슬에서는 실내 스파안에서 식사가 가능하도록
간단한 음식을 파는 음식점이 있다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햄버거, 우동, 피자등이 있고
목이 마를 수 있으니 각 종 음료가 있는 것이 특징


주문을 하고, 의자에 앉아 둘러보니 유럽풍의 느낌과 따뜻한 분위기가 물씬 풍김으로 인해
워터 파크여서 시원한 이미지만 주는 것이 아니라 따뜻한 느낌으로 식사하는데 도움을 준다


소고기 덮밥을 주문하여 나오는데까지 걸리늰 시간은 그리 길지 않았다
개장 하고 초반에 입장한 탓도 있었지만, 음식이 나오는 시간은 그리 길지 않은 정도


식사를 마치고, 실내 스파에 있는 족욕탕에서 족욕을 함으로
식사 후 곧바로 물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방지 할 수 있다

가족형 4계절 온천수 워터파크답게, 아이들부터 노인까지 즐길 수 있는 시설이 다양하였다
액티브한 물놀이 시설과 천연 온천수 이벤트 탕이 5:5의 비율로 갖춰져 있기 때문에

온 가족이 즐길 수 있으며, 어린이들과 동반하여도 문제 될 것이 없었다

야외 시설은 또 다른 세계

소 흐린 날씨였지만, 워터 파크를 즐기는데는 문제가 없었다
야외 시설로 나오자 처음 만나는 것은 Sunnyray라 써있는 작은 해변을 본따 만든 레일 형식의 풀


한바퀴 돌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고 수심도 1m정도 이기 때문에
성인이 서있다면, 발이 땅에 닿고 얼굴이 물 밖으로 나올 수 있는 수준


왼쪽을 보니, 각종 케릭터들이 어린이들을 반기고 있다


동굴 모양의 조형물 아래에서 본 모습



사진으로 보는 것 뿐아니라 동영상으로 바라 본 모습


동굴 조형물의 반대편에는 따뜻한 물을 담아 놓은 풀이 있어서
차가워진 몸을 녹이고, 다시 다른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센스가 돋보 인다

편의시설에도 신경 쓴 리솜 스파캐슬

설물만 즐긴다면 지치기 마련인데, 휴가철을 맞이하여 휴가를 온 사람들에게
지쳐서 돌아가게 만든다면 아무리 좋은 시설을 갖추었다 해도
좋지 않은 기억을 안은채 떠나 보낼 수 밖에 없다

하지만 리솜 스파캐슬에서는 각 종 편의 시설을 제공하고 있으니


같은 풀이어도 인테리어에 따라서 다양한 느낌을 주는 풀과
오른쪽은 각 종 음료를 시켜서 즐길 수 있고, 풀 안에서 먹을 수 있도록 탁자가 비치되어 있다


풀 안에서 음료를 마시고 바로 앞에 있는 지압탕에서 지압을 할 수도 있으니
건강을 책임지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액티브한 놀이시설

이공원에서도 잔잔한 놀이기구가 있는가 하면,
액티브한 놀이기구가 있어서 그 놀이공원의 대표적인 놀이기구로 자리 잡는 경우를 볼 수 있다

리솜 스파캐슬에서는 마스터 블라스터를 비롯하여 각 종 물놀이 시설이 존재 하는데


이용 제한이 있기 때문에, 나이와 신체 사항에서 합격하지 못하면 즐길 수 없다
스릴 있는 놀이기구의 특성은 물놀이에서도 적용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빠른 속도로 내려오는 스피드 슬라이드
밑에는 노란색 모자를 쓴 안전요원이 항시 대기하고 있기 때문에

만약에 있을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재미와 안전 동시에 책임지는 모습


노란색이 마스터 블라스터 , 보라색은 튜브 슬라이드
별도의 요금이 측정되는데, 마스터 블라스터의 경우 1인당 2,000원의 요금이 부과되고
튜브 슬라이드는 1인당 1,000원의 요금이 부과된다

전자키만 있다면, 요금 결제는 손쉬우니 따로 현금을 준비하지 않아도 되는 시스템


마스터 블라스터는 곡선과 낙차를 이용하여 스릴을 제공하는 모습이고
튜브 슬라이드는 곡선 위주이기 때문에, 바이킹에서의 스릴은 마스터 블라스터에서 느낄 수 있다


이 두 놀이기구를 즐기기 위해서는 계단을 따라 올라가야 하는데,
겉으로만 봐도 리솜 스파캐슬을 대표할만한 규모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점검 시간이 있으니 그 시간만 피한다면, 별다른 제제 없이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다


마스터 블라스터를 타기 직전의 모습
처음 출발 부분에서 밑이 보이지 않으니 다 큰 낙차에 놀랄 수 있다

그만큼 재미와 스릴을 동시에 줄 수 있는 놀이 기구
그리고 밑에는 안전요원이 항시 대기하고 있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워터 파크의 꽃, 파도 풀장

반 강과 바다의 다른 점은 강에는 파도가 없다는 것
하지만 바다에 굳이 가지 않아도 워터 파크인 리솜 스파캐슬에 온다면

파도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파도를 따라 튜브와 함께 한바퀴 돌 수 있는 토렌트리버가 있다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의무실을 근처에 두기 때문에 안전에 각별한 신경을 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최대 2M까지이고, 지속적으로 몰아치는 토렌트리버의 모습
파도풀에 들어가는 다리에서 만날 수 있다



동영상으로 보니 최대 2M의 파도가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이 다시 한번 느껴진다


동생과 파도 풀에 가기 전 한컷을 찍으며, 파도 풀에서 제대로 놀기를 다짐했는데
햇빛이 강하게 비추니 해변의 느낌이 나는데 충분했다


각 종 튜브가 즐비하게 늘어서있고, 이용료는 무료
던킨 도너츠에서 볼 수 있는 도너츠 모양의 튜브가 눈에 많이 띈다

실제로 던킨 도너츠의 문구가 새겨져 있다


튜브 근처에는 선텐을 할 수 있는 텐 베드 가 늘어서 있다
본격적인 휴가철에는 이 베드는 휴가를 즐기고 선텐을 하기 위한 휴양객들로 가득 차있을 듯 하다


다행히도 성수기 전이고 평일인 덕분에 사람들이 많지 않았고
점심시간즈음 이었는데, 한산한 모습에서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사진에서 봤을 때 왼쪽에 튜브를 쌓아 놓은 방향으로 타고 들어가면, 
오른쪽의 노란색 튜브를 쌓아 놓은 방향으로 나오는 방식

깊이는 1m정도이기 때문에, 성인의 경우 일어났을 때
몸 전체가 물에 잠기지 않을 수 있다

게다가 튜브와 구명조끼를 입기 때문에, 파도를 타며 부모님들도 즐기기에 무리 없으니
파도 풀이 리솜 스파캐슬의 이라 불리워도 과언은 아니라 생각한다


신나게 파도 풀을 즐겼다면, 바로 옆에 이런 따뜻한 물에서 몸을 녹일 수 있다
그저 물만 따뜻한 것이 아니라 탕 별로 각각 효능이 다른 컨셉으로 채워져있기 때문에
몸을 녹이는 것은 물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유치원에서 단체로 놀러온 아이들을 보니, 본격적인 휴가철이 가까워짐을 느낄 수 있었다


파도 풀 옆에는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을정도의 물 깊이로 자그마한 풀이 만들어져 있으니
어른들 뿐 아니라 어린아이들까지도 즐길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

이벤트 탕에서 깔끔한 마무리

도 풀을 즐기고 내려오는 계단에서 만날 수 있는 이벤트 탕이 있는데
첫번째로는 히노끼 탕


항균작용이 뛰어난 탕이고 알러지와 기관지 천식에도 좋다고 한다
물의 온도는 약 40도 정도로 몸을 녹이기게 충분한 탕


물놀이를 마치고 내려 오는 길에 반신욕을 하고
가족들간 조용히 대화를 할 수 있기에 더욱 더 정이 가는 탕이고

개인적으로 이 곳을 가장 마음에 들어 했던 탕


히노끼 탕을 나가기 전 동생과 사진을 찍으며,
탕 뿐만 아니라 주변 환경도 일본 분위기가 나도록 대나무로 인테리어 한 모습  보며
세심하게 신경 쓴 모습을 느낄 수 있었다


히노끼 탕을 나와서 계단으로 조금 더 내려가면, 연인탕이 있다
히노끼 탕보다 조금 더 작은 규모로 연인끼리 즐길 수 있고, 탕이 그리 넓지 않기 때문에
둘만의 공간으로는 충분한 탕이다 


연인탕에서 연인들 뿐 아니라 이렇게 부모님의 행복한 모습을 사진으로 담을 수 있는 탕

기타 부대 시설 및 마무리 식사

치지 않도록 이곳 저곳에 편의시설을 제공하는 리솜 스파캐슬
원두막을 비롯하여 선텐배드, 비치 의자 등등 여러가지 편의 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이제 모든 일정을 마치고 밖으로 나가기 전 선텐 배드가 늘어서 있는 모습을 보니
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오고 성수기가 시작된다면 이 곳에서 테닝을 하기 위한 사람들로
붐빌 모습을 상상해 본다


마무리 식사는 햄버거와 우동 한 그릇
두꺼운 감자튀김이 눈에 띄고, 다 같이 나눠 먹은 새우 우동과 국물은 몸을 녹이는데 충분했다


오뎅의 풍성한 재료와햄버거의 감자튀김 그리고 치즈가 돋보이는 식사

<참고>

샤워를 마치고 나오면, 탈수기가 준비 되어있으니 젖은 수영복을 비롯한 각 종 옷가지들을
탈수 할 수 있고, 비닐 봉지가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젖은 옷을 넣어 갈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야외에 마련된 산책로

차장으로 나오니 처음 들어가기 전에 봤던 산책로를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물놀이를 하고 깔끔하게 샤워를 하고 나왔으니

삼림욕을 함으로써 일정을 마무리 짓로 했다


입구는 나무로 되어있고, 친환경적이라는 느낌이 든다
잔디 사이에 있는 돌이 길이라는 것을 알려 준다


멀리서 봤던 식탁과 의자를 가까이서 보니
소풍 온 듯한 느낌이 든다

소나무의 향기가 더욱 더 진하게 느껴지는 곳



아버지와 동생
재미있는 포즈로 아버지와 사진을 찍기로 결심하고 V자를 그리는 동생을 보니

이번 가족 여행에서 행복했음을 느낄 수 있다

돌아가는 길 들른 휴게소

놀이에서 알게 모르게 수분이 많이 빠져나갔는지
갈증을 느껴서 서해대교가 보이는 휴게소로 향했다


휴게소에서 간단한 간식은 호두과자를 샀었는데, 팥과 호두의 조합은 상상이상으로 맛있었으니
서해대교의 휴게소를 들르신다면, 호두과자를 추천한다


휴게소를 등지고 바라 본 서해대교
멀리서 보이지만 그 웅장함이 전해 진다


휴게소 뒤로 와서 좌,우를 살피면서 본 서해대교와 서해 바다는
리솜 스파캐슬을 떠난 아쉬움과 함께 기억에 남는 장면이 되었다

쾌적한 환경과 건강을 생각한다면, 리솜 스파캐슬

터 파크는 많이 있다
하지만 휴가철에 갈 수 있는 워터 파크는 한두곳 정도

한 곳을 가더라도 제대로 가야 휴가철에 몸을 정비하고 다시 일상으로 복귀 할 수 있지 않을까?
아무리 좋은 곳을 가더라도 사람들에 치이고 시설의 불만족을 느끼고 온다면 
진정한 휴가라 할 수 없지 않은가?

이야기를 할 때, 가장 어려운 것이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골고루 있는 자리이다
각자의 관심사가 다르기 때문에, 어느 이야기를 해야 흥미를 잃지 않고
집중할 수 있을지 모르기 때문

하지만 리솜 스파 캐슬은 가족형 4계절 온천수 워터파크를 지향하고 있기 때문에
액티브한 놀이시설, 어린이들을 위한 시설 및 인테리어와 편의 시설

부모님에게 안락한 스파 시설과 건강을 생각한 각종 이벤트 탕은
물놀이 뿐 아니라 따뜻한 탕에서 묵은 피로를 싹 가시게 하는데 충분하다

워터 파크를 가고 싶은데, 어디로 가야하는지 모르거나
휴가를 가야 하는데 어디서 지내야 할 지 감이 안온다면 리솜 스파캐슬을 방문하여
2010년 여름 휴가를 제대로 즐겨 보자

리솜 스파캐슬 홈페이지
http://www.resom.co.kr/s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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